방대한 물량의 군 시설 개선은 동일한 기준으로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한편, 민간시설의 기준과 국민의 눈높이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국민 생활환경변화에 뒤처지지 않고, 변화 선도 가능한 발전방향 모색이 필요하다.
현재 스마트건설기술 도입이 지연되어 일부 시범사업만을 추진하는 수준이며 다양한 기술의 적용을 위한 관련 규정과 지침, 종합발전계획이 부재함. 군 첨단시설조성 및 스마트건설산업 주도를 위한 군의 건설역량 구축이 필요하다.
더불어 군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근본적 대책 수립 필요성 부각 비전통 위협에 대한 대응은 잔여역량을 활용한다는 소극적 개념이 만연하여 위기상황 발생 시 국가차원에서 활용가능한 군 시설물의 개념과 계획이 필요하다.